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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쉐이크는 운동뿐만이 아닌 일상생활에서도 올바른 단백질 영양소 섭취를 위한 보조 식품으로서 꾸준한 소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많은 제품 중 가성비적으로 가장 좋은 Top5 제품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목차
단백질 보충제 가성비 최상급
1위. 마이프로틴 WPI/WPC
- 가성비로 유명한 제품으로 국내에서 가장 저렴한 제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산 대기업 보충제 하이뮨 셀렉스와 비교해 보면 5배 정도가 저렴합니다.
- 마이프로틴은 유럽 1위 보충제 회사로서 다양한 맛과 함께 심사가 까다로운 영국에서 제조되기 때문에 기본 해썹 인증에 글루텐 Free와 인공성장 호르몬을 쓰지 않은 젖소들에게서 우유를 얻었다는 rBGH-Free 인증 제품입니다.
- 단점은 배송 소요 기간이 긴 편이며, 가성비가 항상 좋은 것이 아닌 한 달에 한 번 정도 대란 때에만 가성비가 매우 좋습니다.
2위. EVL WPI/WPC
- 영양성분, 맛, 풀림 등이 대체로 무난한 제품으로 최저가인 국내 보충재보다 만원 이상이 저렴합니다.
- 쿠팡에서 직수입하는 제품으로서 로켓직구로 3일 정도면 도착을 합니다.
- 그러나 국내에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아 리뷰가 매우 적습니다.
3위. 옵티멈 WPI/WPC
- 해외에서 유명한 국민 보충제이며, 신타6와 같은 회사로서 '글렌비아'라고 하는 단백질 원료 생산 업체에서 옵티멈과 신타6 회사를 인수했습니다.
- 그러나 국내에서는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서 최대 2만 원까지 차이가 나는 최저가 행사 시점을 잘 노려서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4위. 신타6 WPI/WPC
- 국민보충제로서 맛은 좋지만 바꿔 말하면 그만큼 첨가물이 많다는 의미가 됩니다.
- 성분은 탄수화물이 함량이 높은 편이지만 탄수화물로 잡히는 대부분이 식이섬유라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인공 식이섬유라도 보충제를 단독으로 먹을 시에는 확실하게 포만감에 도움을 줄 수가 있습니다.
5위. 컴뱃 웨이 WPC
- 국내에서 매우 유명하고 성분과 맛 모두 좋은 제품으로 글루텐-Free, rBGH-Free와 인폼도 초이스 인증을 획득한 제품입니다.
- 그러나 컴벳웨이를 만드는 머슬팜 회사의 파산 소식이 전해지고 타 그룹이 인수하면서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WPC / WPI / ISP 차이점
- 우유로 만든 단백질 보충제는 가공을 한 정도에 따라서 크게 WPC와 WPI로 나뉘게 됩니다.
- 일반분들은 조금이나마 가격이 저렴한 WPC를 드시면 되고, 속이 부대끼거나 피부트러블이 나시는 분들은 WPI를 드시면 됩니다.
- WPI 제품은 WPC에서 '유당'을 분리해 낸 것이기 때문에 단백질 흡수 속도도 빠르고 먹고 나서 속도 편합니다. 공정이 한 차례 늘어나기 때문에 약간 비싸지는 단점은 있습니다.
- ISP는 콩에서 단백질만 추출한 제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단백질 쉐이크 걸러야 하는 제품
- '단백질 쉐이크'라는 이름의 (국내)제품
- 단백질 쉐이크의 주원료가 분리대두단백 즉, ISP라고 해서 간단히 말하자면 콩 갈아서 만든 단백질입니다.
- 최근 이 부분으로 '최적의 탄단지 포뮬러' 등의 상술로 가격을 심하게 올리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 그러나 굳이 먹고자 한다면 가장 저렴한 '성풍'의 ISP를 드시는 걸 추천드리는데, 이유는 가장 비싼 제품과 20배가량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 산양유 (국내)제품
- 산양유와 우유의 영양성분은 거의 동일하며, 원유의 가격도 큰 차이가 없음에도 산양유 제품의 가격은 우유 제품보다 훨씬 비싸게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정리
대부분의 국내 단백질 보충제 제품들은 함량에 대한 사기 사례 또는 과장 광고가 종종 있어서 가능하면 해외 제품을 소비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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