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류 쇼핑몰은 수많은 매장이 있지만 사람들이 주로 찾는 곳은 따로 있습니다. 인기 있는 여성의류 쇼핑몰 Top7을 소개해 드리오니 다가오는 계절에 맞는 옷을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
목차
MONOHA(모노하)
- 소재를 굉장히 잘 뽑는 쇼핑몰로서 옷뿐만 아니라 쇼룸에 가면 접시나 화병 같은 생활 식기류들도 멋지게 팔고 있습니다. 그러한 것들을 보다 보면 옷들 마저도 하나의 작품으로서 여겨지는 곳입니다.
- 특히, 얇은 시스루티 위에 롱 슬리브리스까지 레이어드가 되어 있는 상품은 심플하면서도 분위기가 있어 보여 빨리 봄이 왔으면 하는 브랜드입니다.
- 또 하나 인기 있는 제품인 레이어드 팬츠는 다른 곳과는 차별화를 둬서 레이어드가 되는 치마가 조금 더 길게 나와 트렌디한 느낌에 포멀함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SALTY PEBBLE(솔티페블)
- 론칭부터 눈여겨보고 있었던 느낌 있는 브랜드로서 살짝 보헤미안 느낌의 유니크한 분위기가 있습니다.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미니멀하면서도 러프한 포인트의 룩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곳입니다.
- 코트와 패딩의 경계가 무너진 독특한 디자인의 아우터는 가슴팍에 솔티페블만의 시그니처 문양이 들어가 포인트를 주고 소매 부분까지 디자인이 알차게 들어가 있습니다. 따라서 흔하지 않은 하프 기장 아우터를 찾으신다면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
- 정형화되지 않은 느낌의 가디건은 일반적인 그레이 가디건에 러프하게 뜯어먹은 것 같은 소매 끝단 디테일이 독특함을 주며 셔츠와 입어도 매우 잘 어울리는 느낌을 줍니다.
- 그 외에도 감각 있는 가디건, 청량한 컬러감의 스커트, 고퀄 레이어드 스커트, 보헤미안 느낌의 블라우스 등 개성 있는 옷이 많이 있습니다.
RE_L(리엘)
- 퐁실한 느낌이지만 마냥 사랑스러운 스타일 보단 약간 심플하기 매치하기 좋은 옷들이 많아서 데일리룩으로 활용하기 좋은 브랜드입니다.
- 특히 봄에 입기 좋은 디자인의 옷 맛집으로서 컬러감이나 텍스처 자체가 특유의 러블리함이 있어서 옷 하나만으로 룩이 꽉 차 보이는 디자인입니다.
- 또한, 봄 하면 빠질 수 없는 트위드는 전반적으로 화이트톤에 카라가 없고 러블리한 분위기는 갖고 가면서 스트랩이나 실루엣으로 깔끔함까지 갖춘 제품입니다.
- 봄철 우아한 느낌의 블랙 블라우스는 데일리와 격식을 갖춘 자리 모두에서 좋은 멋스러운 옷입니다.
- 올해 트렌드로 예상되는 셔츠&뷔스티 세트는 소재감도 고급스러워 보이고 한 끗이 있는 레이어드 스타일링이 가능합니다.
THE BARNNET(더바넷)
- 인스타부터 남다른 감각 있는 브랜드인 더바넷은 룩 이미지를 한 편의 영화 예고편을 보는 것 같은 작품으로 올리고 있습니다. 또한 쇼룸도 매우 이뻐서 꼭 한 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 이곳의 옷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이쁘지만 그보다 입었을 때가 더 이쁘고 편함과 트렌디 무드 모두를 갖춘 옷들이 많이 있습니다.
- 더바넷 하면 딱 떠오르는 니트가 많은 곳으로 일반 니트보다는 어깨부터 둥글게 떨어지고 허리는 살짝 잡혀있어 핏 자체가 이쁘기 때문에 모양을 잡지 않아도 정갈하게 입기 좋습니다.
- 심심하지 않은 블랙 블라우스도 있는데 넥라인이 약간 러플로 되어있고 리본으로 묶을 수 있는 스트링도 있어서 하나만 갖고 있어도 사계절 모두에서 활용이 가능합니다.
- 블랙 벨벳 소재에 도트패턴까지 들어가 있는 치마는 너무나 세련되고 사랑스럽습니다.
- 또한 귀엽고 부드러운 퍼백팩이나 모카무스 트렌드에 맞는 플랩 백팩 등 이쁜 백팩류도 다양하게 포진되어 있습니다.
OVERDUE FLAIR(오버듀 플레어)
- 분위기도 좋고 옷도 잘하는 브랜드로 메탈릭 소재 포인트가 있어서 보는 재미도 있는 곳입니다.
- 연보라에 은은하게 실버가 비치는 영롱한 롱 스커트는 여기저기 입기에 코디 활용도가 매우 좋습니다.
- 글리터 맛집이기도 한 이곳은 네이비 가디건에 글리터가 박혀 있으면서도 우주가 떠오르는 펄감이어서 풍성한 원피스에 매치하기에 좋고 청바지나 슬랙스와 같은 포멀룩에도 활용하기에 괜찮습니다.
- 봄 하면 빠질 수 없는 핑크컬러 가디건은 데일리로 입기에 매우 좋고 살구 색깔 구슬 단추가 은근히 귀엽습니다. 또한 알파카 소재여서 까끌거리지 않고 조직감 자체가 예쁜 것도 특징입니다.
- 색감이 좋은 울니트는 피스타치오가 떠오르는 싱그러운 그린 컬러 니트로 하나만 걸쳐도 이미 룩이 완성되는 디자인입니다.
ELLIOTI(엘리오티)
- 이곳은 계절이 가면 갈수록 더 이뻐지는 브랜드로서 무난할 수 있는 심플한 옷에 독특한 포인트를 살짝 가미한 디자이너 브랜드인데 가격까지 착한 곳입니다.
- 컬러감도 너무 베이직하지 않고 약간 오묘한 느낌이 있어서 완연한 봄 날씨가 되기 전까지 활용할 만한 봄 코트가 이쁜 곳입니다. 로브 스타일의 하프 코트로서 컬러가 화사한 편이고 기장이 짧아서 발랄한 느낌도 있고 코디하기에 좋은 스타일의 옷입니다.
- 실물 깡패인 퀼팅 재킷은 블랙 앤 화이트 조합으로 흔하지 않으면서도 이쁘고 검정 단추 포인트가 있어서 환절기 때 입기 딱 좋습니다.
- 코듀로이 바지는 개인적으로 가장 잘 활용하는 바지로서 다른 브랜드에서는 보지 못했던 워싱 스타일이 정말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 솜사탕이 떠오르는 귀여운 컬러가 매력적인 니트는 핑크도 있어서 쿨톤에 찰떡인 제품으로서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기장이어서 데일리로 입기 매우 좋습니다.
- 랩 스타일의 니트 또한 스타일링을 굳이 하지 않아도 깔끔하고 멋스럽게 만들어주고 체형의 단점을 어느 정도 보완해 주는 데일리 니트입니다.
BITTER CELLS(비터셀즈)
- 이곳은 패딩과 퍼자켓 맛집으로서 스타일에 대비 가격까지 착한 갓성비 제품들이 많습니다. 귀염뽀짝한 스타일도 잘하고 캐주얼하면서 힙한 무드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 입기 좋은 아이템들이 많이 있습니다.
- 체크패턴의 패딩은 만족감이 매우 높은 제품으로 베이지 컬러 베이스에 블루 패턴이 들어가 있는 게 레트로한 느낌을 주고 넥카라에 뽀글이가 들어가 있어 귀여운 느낌도 줍니다.
- 호불호가 거의 없을 퍼자켓은 그레이 컬러에 크롭 기장이어서 키나 체형을 크게 타지 않는 누구나 어울릴 만한 핏입니다. 데일리 하면서도 약간 귀엽고 편하기까지 한데 할인해서 구매하면 10만 원 초반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 환절기 동안 입을 브라운 패딩은 빵빵한 푸퍼여서 옷 스타일도 많이 안 타면서 초콜릿 같이 적당히 채도 있는 브라운이어서 따뜻한 느낌으로 좋은 아이템입니다.
- 넥라인이 프릴처럼 들어가고 고양이 디자인에 단추에도 별이 들어가 있는 디테일한 스웨터도 매우 인기가 있습니다.
- 이외에도 빈티지 무드가 묻어나는 체크패턴의 롱스커트는 니트나 자켓, 맨투맨 등에 활용하기에 매우 좋습니다.
정리
여성의류 쇼핑몰은 다가오는 계절에 맞춰 수많은 옷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나에게 어울리는 옷은 정말 찾기 힘든 것이 현실이기에 위 글을 보시고 선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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