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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락 세탁건조기 H1 제품은 로봇청소기의 퀄리티를 경험하신 분들에게는 믿고 사는 제품으로 여겨집니다. 어떠한 매력으로 출시가 되었는지 장단점 위주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로보락 H1 장점
- 자동세제주입기
- 국내 제품 중에서도 프리미엄급 제품에만 탑재되어 있는 자동세제함을 갖추고 있어서 세제 용량에 대한 고민을 할 필요 없도록 사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합니다.
- 용량도 세제 580ml, 섬유유연제 420ml로 넉넉하여 최대 30일 동안 추가 투입 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앱연동
- 로봇청소기 만큼이나 깔끔한 어플 연동으로 웬만한 설정이 어플에 모두 가능합니다. 심지어 작동 중에도 설정을 변경할 수가 있어서 굳이 작동을 멈추고 조작할 필요가 없습니다.
- 또한, 26가지의 스마트 세탁 모드가 있어서 기능성 의류와 울소재, 실크소재 까지도 세탁이 가능합니다.
- 유지관리
- 세탁 이후에는 90°C의 고온수로 살균하여 드럼 내부를 자동으로 세척합니다. 따라서 냄새와 세균 발생을 최소화시켜 줘 위생적으로 항상 깨끗한 상태를 유지해 줍니다.
- 또한, 기존 제품들의 건조 후 먼지 처리 문제점을 LintClear 기능을 탑재하여 건조 후 필터에 쌓인 먼지를 자동으로 물로 세척하기 때문에 직접적인 청소가 필요 없습니다.
- 에너지소비효율
- 1등급의 에너지소비효율 등급을 갖추고 있어서 12,000원/년 수준으로 전기세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 건조성능 및 적은 소음
- 제울라이트 저온 건조 기술은 고온으로 인하여 옷감이 손상되는 것을 방지해기 때문에 옷감도 안심하고 건조할 수 있습니다.
- 또한, 건조 중에도 60dB의 낮은 소음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늦은 시간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로보락 H1 단점
- 건조용량
- 세탁 용량(10kg)과 건조 용량(6kg)의 차이가 4kg이나 나기 떄문에 많은 양의 빨래를 건조까지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고 완전한 건조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가격
- 현재 국내 판매가 약 170만 원에 출시된 로보락 H1은 300만 원대의 LG와 삼성의 AI 워시콤보에 비해 용량이 절반도 되지 않는 것(H1 10kg, 삼성/LG 25kg)을 감안하면 다소 높게 측정된 것으로 보였습니다.
정리
로봇청소기의 퀄리티만큼이나 제품 자체의 퀄리티만큼은 역시나 로보락스러운 고퀄 제품이었습니다. 가격까지 조금만 더 착해진다면 로봇청소기만큼이나 선호도가 높아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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