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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체온계는 코로나 시기에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은 제품입니다. 최근 코로나의 재확산이 시작되면서 체온계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는 만큼 브라운 체온계에 대한 정보를 공유드리겠습니다.
브라운체온계 장점
장점1. 케이스
- 체온계 자체만을 지면에 두기에는 귀속에 접촉되는 필터 부분의 오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위생상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그러나 브라운 체온계는 별도 케이스가 있어서 간단하게 보관 및 위생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 특히, 회사나 병원 등 여러 사람이 함께 사용해야 하는 경우, 위생과 보관이 더욱 중요하므로 케이스의 활용도가 매우 높습니다.
장점2. 사운드
- 밝은 스크린 화면뿐만이 아니라 소리로써 기기의 모든 상태를 알려주는 스피커 기능은 자칫 헷갈릴 수 있는 기기사용법에 큰 도움을 줍니다.
- 처음 온도계를 켜면 삑! 소리와 함께 기기가 작동되고, 5초가 지나면 체온을 측정할 준비가 됐음을 의미하는 삑! 소리가 다시 한번 울립니다. 귓속에 알맞게 넣었을 때도 삑!, 마지막으로 측정버튼을 누르면 측정 완료를 의미하는 삑! 소리가 납니다.
장점3. 기록관리
- 회사와 같은 단체에서 다수 인원의 체온을 체크 및 기록해야 할 경우, 기기 자체에서 인원별 체온 기록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
- 갑작스럽게 전원이 꺼져도 기록은 유지되며, 최대 기록 인원은 9명입니다.
- 앞선 체온 기록에 대해 깜박하거나 헷갈릴 때 기기에서 직전 기록을 추적하면 쉽게 찾아낼 수 있습니다.
브라운체온계 단점
단점. 소모성 필터
- 소모품인 필터의 금액은 사람마다 필터를 교체하면서 사용하는 것이 권장사항이기에 그에 맞게 매번 교체하여 사용한다면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20개에 약 2000원).
- 또한, 코로나가 확산되는 시기에는 수시로 체크해야 하고 그만큼 자주 바꿔줘야 하기 때문에 약간의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참고로, 필터를 끼지 않고는 기기가 작동하지 않습니다.
브라운체온계 오류
1. POS 오류
- 온도를 측정하는 센서가 불안정하거나 손상이 되었을 경우
- 사실상 고장으로 A/S(1588-6232) 必
- 제품 보증기간: 5년
- 온도 감지부(필터)가 귀 안에 정확히 삽입되지 않았을 경우
- 정확한 방법으로 재시도
- 측정 중 움직임이 있을 경우
- 가만히 있는 상태에서 재시도
2. 기기 안 켜짐
- 제품 사용가능 외부온도(10℃~40℃) 기준을 벗어난 환경에서 사용할 경우
- 제품 사용가능 외부온도 기준에 맞는 환경에서 재시도
정리
이미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인정을 받은 브라운체온계의 성능은 의심할 여지없이 매우 좋습니다. 다만 필터의 반복적인 교체와 그에 따른 비용은 다소 부담스러우실 수 있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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