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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어플은 주위에 부탁할 필요 없이 다양한 상대를 선택할 수 있어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가 애용하는 앱입니다. 결혼정보회사에 부담을 느끼는 분들을 위해 선호도가 높은 소개팅 어플을 몇 가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국내 대표적인 소개팅 어플
1. 위피
- 평점 4.0
- 동네의 가까운 인연을 친구로서 먼저 다가갈 수 있도록 차별화를 둔 앱
- 남성과 여성의 성비가 3:1 정도로 여성의 비율이 타 어플보다 많음
- 23년 기준 소비자가 지출 1위
- 소셜 분야 월 매출 및 다운로드 수 1위
- 일본과 대만 진출 예정
2. 틴더
- 평점 4.0
- 10년째 소개팅 어플 1위
- 매칭 성공 건수 750억 회 이상 기록
- 다운로드 수 5억 3천만 돌
- 스와이프 방식(오른쪽 또는 왼쪽으로 밀며 호감상대 결정)으로 상대를 고르는 직관적이고 간편한 방식
3. 글램
- 평점 4.1
- 틴더와 함께 국내 소개팅 어플 양대산맥
- 유료 상품 결제액 및 누적 회원수가 틴더를 앞지르기도 함
- 누적회원수 600만 명 이상 기록
- 자신의 프로필 사진에 이성에 등급을 매겨서 같은 등급의 있는 사람끼리 소개가 이뤄지는 방식
개성과 차별화를 둔 소개팅 어플
1. 블릿
- 평점 4.4
- 재직 중인 직장이나 자격증 등을 인증해야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무직자가 없어 진지한 상대 찾기 가능
- '라운지'라는 커뮤니티를 통해 일상 등을 공유하며 이용자들의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매칭되는 방식
-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 운영 기업이 선보인 앱
2. 스카이피플
- 평점 4.1
- 학교와 직장을 인증해야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모두가 검증된 이용자라는 특징
-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이 만든 앱으로서, 국내 Top 대학만을 대상으로 하다가 최근 대학 조건 범위를 넓힘
- '슈퍼리치', '골드스푼' 등 재력과 경제력 등을 조건으로 추가한 앱 출시
3. 하트트래블
- 참가자를 모집하여 1박 2일 동안 함께 시간을 보내며 연인을 찾게 하는 연애프로그램 방식
- 7월에 데이팅 앱으로서 '하트트래블' 어플 출시 예정
- 경쟁률이 9:1 정도로 많은 인기
- 누적 커플 매칭률 48%
기타 중장년 소개팅 어플
1. 더멤버스
- 평점: 4.6
- 경제력이나 직업에서부터 자녀의 유무 및 돌싱여부 등 실제 소개팅 수준의 자세한 정보 기입으로 검증된 이용자 필터링
- 만 35세 이상부터 가입 가능
- 커뮤니티 내 '라운지'에서 이용자 간 소소한 대화, 상담, 투자 공유 등도 가능
- 매일 이성의 프로필과 자기소개서 제공
2. 시놀
- 평점: 4.5
- 중장년을 위한 배려가 곳곳에서 보이는 어플(글씨 크기, 간결한 설명 등)
- 간단한 인증 방식
- 한 달간 무료체험권 제공
- 사용자수: 1만 명 이상
정리
저출산 시대에 소개팅 어플의 역할은 매우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소개팅 어플을 통한 몇몇 사고 사례들은 그 이면으로서 데이팅 앱이 해결해야 할 숙제임은 분명합니다. 위 어플들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앱스토어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라며, 모쪼록 좋은 인연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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