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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1 무료 설치는 정품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품 인증을 하지 않을 경우, 여러 가지 불편함점이 생기기 때문에 가급적 정품 구매를 권장드립니다. 정확히 어떠한 불편한 점이 있는지 그리고 무료 설치 방법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정품인증을 하지 않을 경우 불편한 점
- 개인설정 변경 불가(배경, 색, 글꼴, 테마 등)
- 시작메뉴 설정 변경 불가
- 백신의 온전한 기능 활용이 불가하여 외부 바이러스에 취약
- 배경화면 오른쪽 하단 윈도우 정품인증 요구 문구 지속적 표시
윈도우 11 무료 설치 방법
1. 준비물
- 윈도우 설치가 안되어 있는 Free DOS 컴퓨터(노트북 or 데스크탑)
- 인터넷 되는 컴퓨터
- 윈도우 설치 USB(8GB 이상의 완전히 비어있는 USB)
- USB 포맷 방법
- USB를 꽂고 '내 컴퓨터'에서 USB 드라이버(D)를 오른쪽 클릭 후 '포맷' 선택
- '파일 시스템'에서 NTFS 선택 후 '시작' 클릭
- USB 포맷 방법
2. 윈도우 11 설치 USB 만들기
- 구글에 '윈도우 11 다운로드' 검색하여 접속
- Window 11 설치 미디어 만들기에서 '지금 다운로드' 클릭
- 다운로드 한 파일(윈도우 MediaCreationTool)을 실행 후 설치(동의/한국어/Windows 11/USB 드라이브 순으로 선택)
3. 윈도우 설치
- 완료된 USB를 Free Dos 컴퓨터에 꽂고 전원 On
- 브랜드 로고가 뜨면 신속하게 아래와 같이 회사별 지정 부트키 입력
- 삼성: F2 또는 ESC
- LG: F2 또는 F12
- Lenovo: F1 또는 F2
- HP: F10 또는 ESC
- DELL: F2 또는 F12
- MSI: F1 또는 F12 또는 DEL
- 조립 PC(한성컴 제외): DEL
- ASUS: F2 또는 DEL 또는 ESC
- 서피스: 전원 버튼 + 볼륨업 버튼
- 메이트북: 전원 버튼 + 볼륨업 버튼
- 기가바이트: F12 또는 DEL 또는 F2
- 애즈락: F11
- 인텔: F10
- 한성컴퓨터: DEL 또는 F10
- 부팅 화면이 나오면 키보드를 이용하여 상단 'Boot' 옵션으로 이동
- '[] Boot Option #1'를 'USB'로 놓고 Save & Exit 선택
- 'Window 설치' 창이 나오면 언어/시간 등 선택하고 '다음' 선택
- 마우스 패드 작동이 안 될 경우, 아직 드라이버 설치가 안 돼서 그러므로, 일단 유선 마우스를 이용
- 유선 마우스가 없는 경우, 'Tab' 키와 'Shift + Tab' 키를 이용하여 이동이 가능
- 정품인증은 생략
- '윈도우 11 홈' 선택(세 가지 항목 차이 거의 못 느낌)
- '관련 통지 및 사용 조건'에서는 체크 후 '다음' 클릭
- 체크는 키보드 'Alt + A'로 가능
- '드라이브 0 할당되지 않은 공간'을 선택한 후, '다음' 선택
- '네트워크에 연결' 단계에서는 '다음' 선택
- 와이파이나 인터넷 연결이 불가할 경우, 컴퓨터 브랜드 별 대처 가이드 참고
- 또는, 'Shift+F10'을 누른 후, 'Alt+Tab'을 두 번 누른 뒤, 'OOBEBYPASSNRO'라고 입력하게 되면, 컴퓨터가 재부팅을 하게 되고, 이후 '다음' 옆에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지 않음(I don't have internet)' 표시가 나오면 클릭
- 컴퓨터 재부팅이 몇 번 반복하며 윈도우 화면으로 넘어감
4. 통합 드라이버 설치
-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다면, 윈도우가 자동으로 드라이버를 잡아 설치 진행
- 윈도우가 자동으로 잡지 못할 경우, 구글에 '노트북 명 + 통합 드라이버'(예. LG그램 통합 드라이버)를 검색하여 설치 진행
정리
윈도우 11을 정품 인증 하지 않으면 바이러스에 취약한 점과 함께 반복적인 귀찮은 일들이 자주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정품인증 메시지 팝업이 계속 나오거나 개인설정 변경 불가로 인하여 발생하는 불편함 점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가급적 정품 사용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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