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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스쿠터는 배달뿐만이 아닌 동네 마실이나 출퇴근용으로도 많이 사용되며 다양한 브랜드를 통해 공급되고 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세 가지 전동 스쿠터를 비교해 드릴 테니 선택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전동스쿠터 인기제품 비교 분석
시티플라이 모히또
- 가격: 보조금 제외 약 198만 원(배터리 추가 시 348만 원)
- 출력: 72V, 5,600W_(2위)
- 배터리/주행거리: 72V 55Ah(3,960Wh) / 90km(배터리 용량이 크기 때문에 주행거리가 매우 좋음)_(1위)
- 배터리를 2개까지 넣을 수 있기 때문에 별도 추가 시 약 180km까지 가능
- 배터리를 분리해서 따로 충전해야 하는 환경일 경우, 개당 무게가 25kg이어서 여성들이 다루기에 쉽지 않음
- 최고속도: 약 90km(1위)
- 후진기능: 탑재(차체 중량 때문에 일반 평지나 살짝 가파른 정도에서만 가능)_(공동 2위)
- 배달 적합성: 전업 배달용으로 가장 적합_(1위)
- 배달 주업 평균 200km, 부업 평균 50-70km임을 감안했을 때, 배터리 추가 시 주행거리(180km)가 가장 김
- 번호판 장착 의무 有(오토바이로 분류되기 때문) → 배민 시 콜 거리/범위 평균 7km
- 충전 편의성: 배터리 무게(개당 25kg) 때문에 다루기 쉽지 않음_(3위)
- 브레이크 기능: CBS 브레이크(브레이크를 잡으면 앞/뒤가 같이 작동됨)가 탑재되어 있으나, 차체 중량 때문에 제동력이 많이 약하고, 회생제동 장치가 있다고는 하나 작동감 별로 없음_(3위)
- 주행난이도: 시트고가 매우 높고 차체가 무거워서 키가 작은 분들이 타기에는 불편할 수 있음_(3위)
이지베이션 타우러스ES 듀얼
- 가격: 보조금 제외 약 183만 원 (배터리 추가 시 268만 원)
- 출력: 60V, 3,000W(듀얼모터로서 실제출력 가장 좋음)_(1위)
- 배터리/주행거리: 60V 30Ah(1,800Wh) / 70km(차체 중량이 가벼워서 배터리 용량에 비해 많이 감)_(2위)
- 배터리 2개까지 넣을 수 있기 때문에 140km까지 갈 수도 있음
- 최고속도: 60km_(3위)
- 후진기능: 탑재(가파른 언덕도 뒤로 갈 수 있을 정도로 강함)_(1위)
- 배달 적합성: 부업 배달용으로 적합_(공동 2위)
- 번호판 장착/보험가입 의무 無(T스로틀 전기자전거로 분류되기 때문), 배민 시 콜 거리/범위 평균 3km 미만
- 충전 편의성: 충전 방식 편리(스쿠터 자체에 물려서 충전 가능, 별도 분리하여 충전도 가능)_(2위)
- 브레이크 기능: 전자브레이크(회생제동)가 탑재되어 있어서 브레이크를 반만 잡아도 회생제동이 걸려서 배터리도 일정 부분 충전이 되면서 제동까지 됨_(2위)
- 주행난이도: 매우 쉬움_(1위)
블루샤크 R1 Lite
- 가격: 보조금 제외 약 235만 원
- 출력: 96V, 4,400W(차체 중량 때문에 실제 출력 제일 낮음)_(3위)
- 배터리/주행거리: 96V 30Ah(2,880Wh) / 70km(차체 중량 때문에 배터리 용량에 비해 많이 못 감)_(3위)
- 배터리가 이미 2개이기 때문에 추가 불가능
- 최고속도: 80km_(2위)
- 후진기능: 탑재(일반 평지나 살짝 가파른 정도에서만 가능)_(공동 2위)
- 배달 적합성: 부업 배달용으로 적합, 동네 마실 또는 출퇴근용으로 적합_(공동 2위)
- 핸드폰 연동 GPS, 블루투스 기능, 버틀식 시트 탑재
- 번호판 장착 의무 有(오토바이로 분류되기 때문), 배민 시 콜 거리/범위 평균 7km
- 충전 편의성: 충전방식 제일 편리(코드식이 아닌 무선충전 패드에 거치만 시키면 바로 충전됨, 직접 코드를 물려 충전도 가능)_(1위)
- 브레이크 기능: 제동력 매우 뛰어남_(1위)
- 주행난이도: 쉬움_(2위)
정리
전동스쿠터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용도와 그에 맞는 성능입니다. 용도에 맞지 않는 스쿠터를 사용하게 되면 잦은 교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이어지게 되고, 용도에 비해 성능이 과하거나 못 미치게 되면 이는 안전상의 위험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신중한 비교 분석을 통해 현명한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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