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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헤어스타일은 종류에 따라 느낌이 180º 달라지게 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스타일링 요소입니다. 자신의 얼굴형과 피부톤 그리고 기장에 맞는 스타일을 추천드리오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목차
짧은 기장
요즘에는 아이비리그나 드롭컷처럼 너무 짧은 머리보다는 살짝 긴 느낌의 짧은 머리를 선호합니다.
1. 필러스컷
- 손질이 매우 쉽고 깔끔한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요즘 가장 핫하면서도 무난한 짧은 머리 스타일입니다.
- M자 이마이신 분들은 M자 라인이 부각되기 때문에 양쪽을 살짝 길러서 가려주는 느낌으로 보안이 가능합니다.
2. 텍스처펌
- 가닥가닥 텍스처를 주는 펌으로 무조건 짧은 머리가 아닌 옆이나 뒤에 부분은 길러주고 앞머리나 윗부분이 조금 짧은 상태에서 펌을 말아주는 방식입니다.
- 힙한 스타일의 헤어이므로 특별히 개성 있는 짧은 머리를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중간 기장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머리 길이로서 다양한 스타일링을 접하기도 쉽고 가장 무난합니다. 중간 기장의 기준은 앞머리가 눈썹을 가리는 것이라 할 수 있고 그 위와 아래를 단모 및 장모라 할 수 있습니다.
1. 슬릭 가르마
- 배우 송강, 변우석, 덱스 등 남자 연예인들이 주로 하는 스타일로서 여성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헤어입니다.
- 슬릭 가르마는 시스루 댄디처럼 가벼우면서도 가르마를 나누면서 깔끔하고 단정된 느낌을 주는 훈남 머리의 정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서는 뒷머리를 길러서 도시적인 느낌을 낼 수도 있습니다.
2. 시스루 쉐도우펌
- 머리를 기를 때 하기 좋은 머리로서 귀여운 멍뭉미가 느껴지는 머리입니다. 귀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며 배우 최우식, 유승호 등이 주로 하든 스타일입니다.
긴 기장
남성에게 장발은 주로 이목구비가 뚜렷한 분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입니다.
1. 시스루 리프컷
- 가벼운 느낌이 올해도 유행할 것으로 보여 그에 걸맞은 스타일이며, 대표적으로 배우 이동욱이 리프컷의 대명사이기도 합니다.
- 그러나 요즘에는 조금 더 가볍고 도시적인 느낌을 많이 주는 리프로 변화하며 동시에 웨트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2. 빈티지펌(히피펌)
- 과거 히피족들의 자유분방한 느낌을 주는 스타일로 균일한 컬감이 아닌 자유분방한 컬감을 보여주는 개성 있는 스타일입니다.
- 빈티지펌을 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앞머리가 코 정도까지는 와야 하고 윗머리가 귀를 덮는 정도로 길러줘야 펌이 이쁘게 나옵니다.
- 특히, 광대가 발달돼 있거나 얼굴형이 긴 분들이 보완하는데 최적화된 머리이기도 합니다.
정리
위 헤어스타일을 살펴보시고 자신의 얼굴형과 머리 기장을 감안하시어 새로운 스타일링에 도전에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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