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KTX가 매진이 되면 그냥 포기하고 원치 않는 시간대나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분들을 위해 매진 상황에서 예매할 수 있는 꿀팁을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목차
무한 새로고침(인내 必)
- 날짜 지정 후 열차 조회하기를 누릅니다. 이때, 대기시간이 길다고 해서 '중지'를 누르지 말고 끝까지 기다립니다. 이후, 전좌석 매진된 하면이 나오면 포기하지 말고 새로고침을 무한 반복 합니다(인내 必). 그러다 보면 한 자리가 뜨게 됩니다.
- 그러나 그 자리마저도 경쟁이어서 막상 누르면 '잔여석 없음'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는 아래 '예매' 버튼을 무한 클릭 합니다(인내 必). 이렇게 하다 보면 어느 순간 결재 화면으로 넘어가면서 예매가 성공하게 됩니다.
대피도우미석
- KTX앱에서 열차를 조회할 때 일반석이 아닌 '대피도우미' 좌석으로 예매가 가능합니다. 대피도우미 좌석은 다른 승객의 안전을 위해 승무원을 도와 긴급상황 발생 시 필요한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데, 어지간하면 긴급상황은 발생하지 않기에 예매만 된다면 일반석과 동일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 또한, 영수금액의 10%를 마일리지로 적립해 줍니다.
- 행여 실제로 도우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면, KTX 무료 이용권 2매를 지급받게 됩니다.
- 그러나 한 번에 한 매씩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2인이상 구매 불가) 여럿이 여행을 간다면 따로따로 예매를 해야 합니다.
새벽 3시
- 원하는 시간대의 전날 새벽 3시쯤에 취소표가 풀리기 때문에 해당 시간을 노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다수의 취소표가 나올 확률이 높으므로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명절에는 다소 힘들 수도 있지만 평시에는 성공률이 매우 높은 방법입니다.
야놀자 예매
- KTX의 경우 '일반석'은 KTX앱에서만 예매가 가능하지만, '상품석'은 야놀자에서만 예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KTX앱에서는 매진으로 나오게 됩니다. 따라서, 야놀자앱을 통해 상품석을 조회하면 별도의 상품석으로 예매가 가능합니다.
- 그러나 중요한 점은 숙박이나 관광지 상품과 결합된 상품석이기 때문에 기차 外 비용이 추가로 발생되어 어지간히 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정리
다가올 명절에 기차표 예매를 놓치신 분들은 포기하지 마시고 위 방법들을 이용해서 꼭 예매에 성공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반응형
